연말을 맞아 건설 성과에 속도를 내고 있는 북한이 ‘함경남도 항공구락부(클럽)’을 비롯한 각종 공장들의 완공 소식을 전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자 4면에서 전날인 28일 함경남도항공구락부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곳에는 대중항공체육기술보급소와 활주로, 종합청사, 기숙사, 과학기술보급소 등이 꾸려졌다.아울러 신문은 같은 날 평양학생신발공장과 교복공장, 평양해운사업소 평천여객역사 준공식이 열리고 순천건재공장이 현대화 공사가 완료됐다고도 전했다.1면은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민들의 내부 결집을 도모했다. 신문은 “당 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 수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남은 당 사업들을 완수할 것을 독려했다.2면은 력포구역 력포남새농장과 사동구역 오류남새농장에 새 주택들이 건설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전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