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성장 꿈꾼다" 하남시, 아칸소주 대표단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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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14일 미국 아칸소주 대표단이 시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경제 교류를 위한 소통 채널 개설 △대규모 개발사업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교육 및 문화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과제가 다뤄졌다.

이번 방문은 2024년 3월 체결된 경제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아칸소주 측이 공식 방문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하남시는 이번 만남이 글로벌 행정 추진과 미국 투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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