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일종 “100만원 백이 무슨 뇌물이냐”…김기현 옹호

132748747.2.jpg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1일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100만원 상당의 가방을 선물한 데 대해 “100만원 정도 되는 가방이 무슨 뇌물이냐”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온 것이다.성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그게 무슨 뇌물일 것이며, (김 여사가) 보신 적도 없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성 의원은 “인사를 가야 하니까 아마 (김 의원) 사모님께서 그 정도 사셔서 가신 것 같다”며 “돈 100만원 정도되는 보편적인 백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성 의원은 “그걸 뇌물로 연결하는 게 특검이 할 일이냐”고 주장했다.앞서 6일 김건희 특검은 김 여사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로저비비에의 클러치백(손가방) 2개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특검은 현장에서 가방과 함께 압수한 ‘감사편지’ 등을 토대로 김 의원의 부인이 김 여사에게 이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