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 국민의힘)가 임기말인 지난 9월 전체 예산 2억 원을 들여 국외연수를 다녀온 데 이어, 불과 2개월 만에 또 국외출장을 떠나 논란이다. 더욱이 이번 출장은 국민의힘 의원들만 참여했다.
창원시의회는 9월 상임위별로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9월 17∼24일 사이 영국,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17∼24일 프랑스, 산업경제복지위원회는 21∼26일 일본,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7∼24일 호주를 다녀왔다.
당시 국외출장에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 42명과 공무원 15명을 포함한 57명이 참여했다. 출장비용은 영국 6436만 9550원, 프랑스 5701만 2960원, 호주 6055만 6070원, 일본 2747만 6140원으로 총 2억원 정도 들어갔다.
당시에도 언론들은 임기 1년을 남겨두지 않은 지방의원들의 해외연수라며 '졸업여행'이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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