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시의원 "1인 가구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 지원해야"

IE003555331_STD.jpg

이경화 서산시의원이 2일 제3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1인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시의원은 지난해 '서산시 1인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었다.

자료에 따르면 서산시 인구는 18만 명 내외로 세대 수는 8만 4000여 세대다. 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늘어 2023년 기준 35%까지 도달했다(2024년 서산시 통계).

전국적으로도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6%(2024년 기준)를 넘어섰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