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11호 도예명장에 신동문 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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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다은도예 신동문 작가를 제11호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2년 제10호 명장 이후 3년 만이다.

도예명장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서류심사에서는 도예 입상경력, 산업 기여도, 문화발전 공헌, 사회기여 활동 등을 평가했다. 실기심사에서는 지정 과제와 자유 과제 시연, 현장 실사를 통해 기술력과 예술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등 전반적인 역량에 대한 심층적 검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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