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 한일 교환 유학 프로그램 성료

132752894.2.png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COMS 그룹과 함께 진행한 ‘한일 교환 유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닛 나고야점과 나고야 지역의 대표 원장 2인이 참여했다. 라이브엑스는 일본에 한국의 스타일을 전달함에 있어 단순히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살롱 문화와 시스템까지 함께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정웅 대표는 “한일 간의 교류를 통해 다름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서로에게 배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디자이너들이 동기부여와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인 디자이너 4명이 한국의 매장(위닛 압구정점, 살롱에이 교대역점)에서 직접 살롱워크를 진행하며 기술과 문화를 교류했다. 살롱에이 교대역점 김종수 원장은 “유능한 일본 디자이너들이 매장에 와서 함께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