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가 1기 신도시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대규모 리모델링 아파트 ‘더샵 분당 티에르원(느티마을 3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에 수입 원목마루 단독 옵션으로 채택됐다. 조르다노는 이번 프로젝트에 ‘오크 비앙코스피노(Oak Biancospino)’와 ‘오크 나츄르플러스2(Oak Naturplus2)’ 두 가지 모델을 제안했었다. 더샵 분당 티에르원 모델하우스에 적용된 오크 비앙코스피노는 자연스러운 오크톤의 질감을 강조해, 공간에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하며 확장형 설계의 개방감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조르다노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떨어진 100만 개의 오크 씨앗 중, 비료나 농약 없이 180~200년 동안 완전한 오가닉 상태로 자란 100그루의 오크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이렇게 자란 오크는 밀도가 높고 단단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며, 지름이 넓어 폭 190mm, 길이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