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계에서 권위 있는 ‘월드 베스트 바(bar) 50’에서 한 테킬라 브랜드가 존재감을 뽐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테킬라 ‘오초(Ocho)’입니다. 상위 15개 바 가운데 9곳, 전체 50개 바 중에서 21곳이 오초를 메인 테킬라로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1위 바로 선정된 멕시코시티의 ‘핸드셰이크 스피크이지’를 비롯해 싱가포르의 ‘지거 앤드 포니’, 뉴욕의 ‘오버스토리’, 한국 최초로 베스트 바 9위에 오른 서울의 ‘제스트’까지 오초를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초는 ‘가장 순수한 테킬라’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단일 증류를 고집해 오직 한 곳의 공식 인증 증류소에서만 생산해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고, 매년 단 하나의 아가베 밭에서 수확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한정 생산합니다. 벽돌 가마, 롤러 분쇄기 등 전통 제조 과정을 지키며 첨가물 없이 100% 블루 아가베로만 만듭니다. 아영FBC가 올해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