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뤼튼 대표 “전국민 AI리터러시 교육 민관 합동으로 추진해야”

132746564.1.png민관이 함께 전 국민 인공지능(AI) 리터러시(이해·활용 능력)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K-AI 리터러시 미래교육포럼’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전 국민 AI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추진할것을 제안드린다”며 “그 과정에서 AI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00년대 초 정부의 선제적 정보화 정책이 대한민국을 IT 강국으로 이끈 성공적 분기점이었다”며 “AI 격변기는 또 한번의 국가 도약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 AI 리터러시 교육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관련 교육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을 맡고 있는 유재연 한양대 교수도 이날 주제 발표에서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유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