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이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5호선 감정역(예정) 도보권이라는 교통 호재와 함께 혁신적인 평면 설계와 김포 원도심 학군, 건설사의 우수한 재무구조라는 삼박자를 갖춘 점이 주목된다.칸타빌 디 에디션은 지하 5층~지상 24층 총 61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84㎡·104㎡·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나온다.특히 중소형 면적에도 과감히 4베이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알파룸과 대형 수납공간, 가변형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84㎡ 타입에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방 확장형, 수납 특화형, 펫케어 특화형 등의 선택형 평면이 계획돼 있다.또한 북변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복층형 펜트하우스(104㎡·127㎡)를 도입해 고급 주거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복층 구조와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희소성과 개방감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단지는 김포 원도심 학군 내에 위치해 교육 접근성도 뛰어나다. 김포초,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