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3분기 영업익 961억 역대 최대… ‘年매출 1조’ 예약

에이피알은 올해 3분기(7∼9월)에 매출 3859억 원, 영업이익 961억 원의 실적을 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253% 증가한 수치다. 미국에서의 흥행이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746억3400만 원으로 36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에이피알은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매출 1조 원’ 달성을 사실상 확정짓게 됐다. 연결기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9797억 원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과 뷰티 부문의 실적이 2723억 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했다. 메디큐브는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제로모공패드’와 다양한 라인의 여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해 높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은 10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는 글로벌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