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메타포는 지난 28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글로벌 기관 및 도시·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타포는 미국육류수출협회의 ‘아메리칸 미트스토리’ 채널을 중심으로 소셜미디어 운영과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을 포함한 IMC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4년째 수행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 분야에서 4년 연속 업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 마케팅 기업이다.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기관과 글로벌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소비자 중심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한다.미국육류수출협회의 캠페인은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고물가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는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기획해 호응을 얻었다. 또 탄소발자국이 낮은 미국산 육류의 친환경적 강점을 활용해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