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기술력 총집합 748마력 고성능 대형 SUV… XM 레이블 판매시작

132884625.2.jpgBMW코리아는 2일 BMW M 브랜드의 초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BMW XM 레이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고 748마력의 출력을 내는 새로운 M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대형 SUV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감성이 결합된 차량이다.2023년 국내 첫선을 보인 BMW XM은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념을 도입한 차량으로 고성능 SUV 시장에 친환경과 럭셔리라는 두 가지 요소를 더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대수는 1100대를 넘었다고 한다.이번에 출시된 BMW XM 레이블은 XM 모델 중 최고 사양이며, BMW M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고성능 SUV의 영역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BMW XM 레이블에는 585마력 M트윈파워 터보 V8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총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낸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은 95마력, 토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