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케팅 전문 기업 위드컬처가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1월 28일 위드컬처는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정책 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 관광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올 한 해 위드컬처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도박 문제 폐해에 대해 알리고 헬프라인 1336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갔다.특히 도박 문제 예방 및 치유를 위한 다양한 SNS 콘텐츠와 영상 등을 기획·제작·배포해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 브랜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날 위드컬처는 경기관광공사와 ‘DMZ 경기 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관광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이로써 위드컬처는 지난해 최우수상 2개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또 한 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공공의 가치를 국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