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학생 성공 위한 ‘고등교육 혁신 모델’ 본격화

132413019.1.jpg국립창원대학교는 “Leave no student behind(소외된 학생 한 명도 없기를)”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성공할 수 있는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 통합 상담체계와 전공 선택 자유 확대 등 다양한 혁신 전략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학생들의 전공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페스타’를 개최하기도 했다. 1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전공 상담 부스, 비교과 프로그램, 다전공 로드맵, 진로 및 심리 상담 등 교수와 선배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조언을 받는 기회가 마련됐다.신입생 138명이 입학한 자율전공학부 ‘사림아너스학부’를 중심으로 융합형 교육을 집적화하며 교육 혁신의 거점도 구축했다. 학생 맞춤형 학습과 진로 지원을 위해 학부 전용 강의실, 온드림 라운지, 진로탐색실, 스터디룸, 야외 테라스 등을 마련했다. 전임 교원과 행정 인력이 상주해 학사 지도, 학업 상담, 생활 및 진로를 밀착 지도하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