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난다”…수원 오피스텔 지하서 화재, 50여명 대피 소동

132864958.1.jpg28일 오후 4시14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10층짜리 오피스텔 지하 4층에 불이 나 50분가량 만에 꺼졌다.“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발생 우려에 오후 4시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4대와 소방관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3분 완전히 불을 껐다.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53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1명이 구조됐다. 연기흡입 등 경상으로 1명이 병원 이송됐다.불은 지하 4층 쓰레기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불이 난 건물은 지하 4~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이다.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수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