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로 떠나는 ‘2025 프랑스 와인 & 아트투어’가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데 동아일보사는 최근 서울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에서 투어 미리보기 강의를 열었다. 투어의 주요 일정과 감상 포인트를 사전에 공유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2025 프랑스 와인 & 아트투어’는 프랑스 현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풍요를 총체적으로 담아낸 프로그램. 세계 최고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 부르고뉴에서 2박, 샴폐인 원산지 상파뉴에서 1박,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3박을 하며 프랑스의 맛과 향, 예술과 음악을 오롯이 경험한다. 오르세·오랑주리·루브르 등 세계적 미술관을 둘러보며 유럽 예술의 흐름을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투어의 백미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감상. 8일에는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와 프랑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협연, 9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회, 10일에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