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 미국 변호사 인증…“지금도 일한다”

132886524.1.jpg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의 딸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여전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나이트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저녁 촬영을 마친 뒤에도 서류를 검토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변호사 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작가 활동, 그림 작업, 뷰티 사업 등을 병행하면서도 본업인 변호사 일을 그만둔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한국에서 방송도 하고, 작가로도 활동하고, 뷰티 사업도 하니까 변호사 일을 그만둔 건지, 아직도 하고 있다면 왜 하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떤 일을 해왔고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서동주는 자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캘리포니아 라이선스를 가진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미국 대형 로펌에서 지식재산권(IP) 분야를 담당했으며, 특허·저작권·상표 가운데 특히 상표 등록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