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액션'과 함께하는 가을 낙엽 대청소

IE003555527_STD.jpg

"레디 액션"

겨울 날씨가 본격적으로 찾아온 2월 오후, 동작구 신대방2동에서 활동하는 주민 자원봉사단이 가을 낙엽을 청소하며 "레디 액션"이라고 외치고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레디 액션"의 의미를 묻자, 신대방2동 이미경 동장은 이렇게 답했다.

"그동안 동네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봉사 활동을 이어오던 주민들을 동작구가 각 동별로 '레디 액션'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었습니다. 신대방2동에는 현재 86개 팀이 등록돼 있으며, 활동 형태도 다양합니다. 이 연합팀을 통칭해 레디액션 팀이라고 부릅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