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나의 대학생활 에세이 경진대회’서 재학생 수상

132932756.1.jpg유한대학교는 ‘나의 대학생활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세무회계 전공 공나연 씨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과 향후 진로 계획이 담긴 에세이를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며, 전문대학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ICK)와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가 공동 주관했다. 우수 사례는 교수 학습, 진로 지도 등 대학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대상을 수상한 공나연 씨는 ‘자유전공학도에서 세무회계 전공생으로: 늦깎이 신입생의 도전’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고민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입학 당시부터, 자유전공학과 커리큘럼과 다양한 타전공 수업 경험을 통해 세무회계 전공을 최종 선택하기까지의 경험을 소개했다. 에세이에서 다양한 대학 생활 경험 중 ‘전:며들다(전공에 스며들다)’ 비교과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