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가면 끝인가?…히가시노 게이고, 속죄의 본질을 묻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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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간된 '공허한 십자가'는 속죄와 용서, 복수와 구원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 딸을 잃고, 아내마저 떠나보낸 주인공의 삶을 통해 독자는 정의와 형벌,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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