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유경 회장 딸 오늘 데뷔…혼성 5인조 ‘올데이 프로젝트’

131860865.1.jpg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멤버로 포함돼 화제가 된 5인조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베일리, 애니, 영서, 우찬, 타잔)가 23일 정식 데뷔한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ALLDAY PROJECT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음원을 공개한다. 이 싱글엔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도 함께 수록됐다. 앞서 16일 선공개된 FAMOU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과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바 있다.ALLDAY PROJECT는 빅뱅, 블랙핑크 등 K팝 톱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 해온 테디가 이끄를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보기 드문 혼성이라는 그룹 구성, 멤버들의 이력으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애니는 신 회장의 장녀고, 영서는 걸그룹 아일릿의 데뷔조였다. 타잔은 뉴진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이고, 베일리는 레드벨벳의 ‘사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