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여경래 셰프? 나처럼 능수능란하진 못해”

131992611.1.jpg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어가는 최고의 셰프들,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뭉친다.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연한다. 이들을 위해 탤런트 한지혜, 전 야구선수 유희관, 개그맨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한다.스튜디오에는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방송인 붐,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우리가 원조 무인도 셰프”라며 당당하게 무인도에 입도한다. 그동안 여경래, 신계숙, 안유성, 파브리 등 내로라 하는 많은 셰프들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세 사람은 “섬에서는 우리를 이길 자가 없다”며 다른 셰프들을 디스한다.특히 이연복은 자신과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여경래를 언급하며 “잘하긴 하지만, 능수능란하게는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