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청룡시리즈 대상…아이유 여우주연상

132030935.1.jpg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최고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였다.‘폭싹 속았수다’는 18일 인천에서 열린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대상을 포함해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염혜란이 여우조연상을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아이유는 “앞으로 내 인생에 가장 큰 자랑이 될 것 같은 작품”이라며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만의 삶을 살아낸 모든 애순이들과 세상 곳곳에 뚝심 있게 자기의 욕심을 심고 길러낸 모든 금명이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바치겠다”고 말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도 3관광에 올랐다. 이 작품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함께 주지훈이 남우주연상을, 추영우가 신인남우상을 품에 안았다.드라마 남우조연상을 ‘악연’의 이광수가, 신인여우상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김민하가 받았다.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은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이 차지했다.여자예능인상은 ‘SNL코리아’의 코미디언 이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