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만질 수 없다는 슬픔

132629824.4.jpg어떤 소리는 귀를 가져다 대도 들을 수 없다. 지구가 회전하는 소리가 그렇고, 별이 떨어지는 소리가 그렇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