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늘봄학교 전국 선도 사례로…순창초 대상·고창남초 우수상

20251112511962.jpg 전북형 늘봄학교의 우수성이 또다시 전국적으로 입증됐다. 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순창초등학교가 학교 부문 대상을, 고창남초등학교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과 방과후 교육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