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희 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금전적 복지 넘어 ‘장애인 예술’에 따뜻한 관심을” [차 한잔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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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가적인 장애인 복지 시스템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제는 장애인이 불쌍하다며 ‘장애인 돕기 행사’라는 플래카드나 띠를 두르고 장애인을 씻기고 먹여주는 식의 이벤트는 더는 필요치 않죠. 이제는 ‘장애인 복지’를 넘어 ‘장애인 문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다들 K컬처 열풍이라고 하지만 장애예술인의 소외감은 깊습니다.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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