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홍정민·유현조 ‘KLPGA 왕중왕전’ 격돌

20251112516929.jpg 2023년 창설된 위믹스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이벤트 대회이지만 총상금이 10억원에 달하고 우승 상금은 정규 대회보다 많은 3억원이 걸려 있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군 황유민(22·롯데), 홍정민(23·CJ), 유현조(20·삼천리)가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