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권 경북도의원 "경북TP '제 잇속 챙기기' 도 넘었다"

20251112517503.jpg 경북테크노파크의 공직기장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기획경제위원회∙국민의힘∙포항)은 11일 열린 경북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술한 복무관리와 조직 내 기강 해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4년 경북도 종합감사 결과’에서 개인 해외여행을 위한 허위 출장 신청을 비롯 정직자에게 급여의 50%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