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찢어" vs "보지 않았느냐는 뜻"…전북 코치 손동작 논란

20251112513062.jpg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우승 파티' 날 외국인 코치가 흥분하며 한 행동을 두고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김우성 심판에게 인종차별 행위 및 비하 발언을 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심판협의회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