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60대, 25t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

20251112514819.jpg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60대 여성이 25t 화물 차량의 회전 반경 안에 있다가 참변을 당했다. 12일 오전 5시 12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앞 도로에서 25t 화물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A(54) 씨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는 숨졌다.A씨는 철강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 목적지 공장으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