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돌담서 쭈그려 앉아 용변 본 남성, 범칙금 5만원

20251112513167.jpg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용변을 보다 적발된 남성이 범칙금에 처해졌다. 1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종로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께 경복궁 북문(신무문)에서 용변을 본 중국인 추정 남성에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논란을 부른 영상을 보면 이 남성은 돌담 아래 쭈그려 앉아 용변을 보다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