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동영, 2026년 평양 탁구대회에 “선수단 참가로 남북관계 모색할 수 있어”

20250713508248.jpg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 6∼7월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아 주니어 탁구 선수권 대회인 ‘2026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이 남북관계 전환을 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선수단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자는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건 의원 질의에 대한 서면답변에서 2026 아시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