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돌진 후 추락한 택시…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20250713508528.jpg 경기도 광주시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7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광주시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택시가 인도 바깥쪽에 설치된 울타리를 뚫고 5m 아래 도로로 추락한 뒤 멈춰 섰다.이 사고로 택시기사 70대 A씨와 조수석에 탔던 70대 배우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