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했을 뿐인데”…술이 만든 ‘죽음의 신호’ 밝혀졌다

20250719501582.jpg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한다. 이 중 약 20%는 알코올 지방간염(ASH) 으로 진행된다. 알코올 지방간염은 방치할 경우 간경변증과 간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알코올 섭취에 의해 유발되는 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