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이재민 일상 회복에 힘 보탠다”

20250719501836.jpg 최근 중부와 남부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발 빠르게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각사별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포인트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H포인트’ 앱을 통해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