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하려다 말다툼 번져서”… 고교생 7명이 동급생 1명 집단폭행

20251105518068.jpg 충남 공주의 한 야산에서 여러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담한 집단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교육청이 수사와 진상조사에 나섰다. 5일 경찰과 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충남 공주의 한 야산에서 고교생 7명이 동급생 A군을 집단으로 폭행했다. A군은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신고로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