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늪에 빠진 KCC… 허훈 컴백 돌파구 기대

20251105518926.jpg 2025∼2026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대부분 전문가는 부산 KCC의 우승을 점쳤다. 허웅, 최준용, 송교창이라는 최우수선수(MVP)급 스타들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허훈(사진)까지 영입해 ‘슈퍼팀’이 결성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상민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지난 시즌 부진했던 팀 분위기도 쇄신했다. 시즌 초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