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가로수길 지하 파티룸서 화재…6명 병원 이송

20251108506519.jpg 8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불이 났다.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파티룸에 있던 6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파티룸에 있던 또 다른 6명과 건물 다른 층에 있던 3명은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5명과 차량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9시 4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