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미친 아이디어 상상을 좋아합니다”… 현대무용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 첫 방한

20251112512026.jpg 4만개의 녹색 공을 무대 위로 쏟아내거나 물 5톤으로 무대에 호수를 만들어내며 시각적 충격을 만들어내는 작품을 선보여 온 현대무용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이 새 작품 ‘해머’를 국내에 선보인다. 당대 가장 인기있는 안무가로 손꼽히는 에크만은 12일 서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멋진 쇼를 정말 좋아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한다. ‘좋은 엔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