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초등학교 몰카 사건, 피해 어린이 수십명 달해…범인은 가까운 곳에

20251112512280.jpg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 분식집을 운영하며 여자 어린이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A씨(30대·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마포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8월 말까지 수개월간 여자 초등생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