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다시 문 연 동네 보건지소…고창 상하면 주민 불편 해소 기대

20251112513529.jpg 전북 고창 상하면에 보건지소가 다시 문을 열었다. 28년 전 인구 감소로 폐지된 이후 해리통합보건지소를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상하면보건지소 신축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상하면보건지소는 총사업비 15억81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연면적 360㎡) 규모로 지어졌다. 내과와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