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고용률 18개월 연속 감소세, 30대 ‘쉬었음’은 역대 최대

20251112513686.jpg 청년층을 중심으로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지난달 1.0%포인트 줄며 18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고, 육아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데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30대 ‘쉬었음’ 인구는 지난달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양질의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건설업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경력직·수시 위주 채용 경향도 청년층과 3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