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증 투병’ 신구, 구순잔치서 근황 ‘포착’…후배들과 따뜻한 미소

20251112512432.png 배우 신구가 심부전증 투병 소식을 전한 지 1년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구순(90세) 생일을 맞아 동료 배우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일 배우 이도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구 아버지 구순 잔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