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전환이 해법…” 전북도, 한일지사회의서 인구감소 대응 전략 소개

20251112515281.jpg 전북도가 한일 지방정부 간 교류의 장인 ‘제8회 한일지사회의’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2일 인천에서 한국과 일본의 14개 광역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 본회의 세션2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시책’에서 한국 측 발표자로 나서 전북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