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단체장 중 유독 ‘내란 부화수행죄’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지사 “속상하다”

20251112516845.jpg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속상하다”는 말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앞서 국민의힘 해체행동과 서울의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12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특검에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장우 대전시장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인 세 명의 시장과 달리 오영훈 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