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동행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20251112516931.jpg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40)이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0년 동행을 끝낸다. 가와사키는 12일 "계약이 만료된 정성룡과 다음 시즌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정성룡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67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12 런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