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결박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의료진 5명 기소

20251112517005.jpg 유명 정신과 의사가 운영하는 정신병원에서 신체가 결박됐던 여성 환자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주치의와 간호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기 부천에 자리한 해당 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곳이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40대 주치의 A씨를 구속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B씨 등 40∼50대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