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사의…대장동 항소 포기 닷새만

20251112517038.jpg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대장동 민간업자 개발 비리 의혹 항소 포기 논란 속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닷새 만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심우정 당시 검찰총장의 자진 사퇴로 직무대행을 맡은 지 4개월여 만이다. 노 대행은 항소 포기